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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을 먹게 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사실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무튼 마라탕 대란이 있고 나서
한 몇년간은 한달에 적어도 5번은 시켜 먹었던것 같은데
사실 마라탕은
직접가서 먹는게 가장 호불호가 안갈리고 , 맛있다고들 했다
그치만 마라탕 시장이 안정화 됨에 따라
배달집들도 직접 가서 먹는것만큼
맛있는 마라탕집이 많이 생겼다
나는 마라탕은 매운맛에
마장소스에 찍어먹는걸 선호한다
이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마장소스가 맛있다는것
간마늘과 파 다진걸 넣어줘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또 마라탕 자체도 기본 맛이 너무 풍부하고
한우 사골 육수를 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국물도 진하다
그치만 요즘 마라탕 국물은 잘 안먹게 되는 편...
마라탕 국물은 좋지 않다고 하니깐...ㅎㅎ
또하나의 장점
내가 넣고 싶은 재료를 넣을수 있음
보통 배달은 마라탕집에서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를 정해놓으시고 ,
추가로 넣는 시스템이지만
여기는 하나하나 다 정할수 있다
조금을 먹어도 내가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으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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