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후기

estj의 인디고 프리즘 다이어리 내돈내산 후기

밍밍닝 2022. 11.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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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충,, 미래충 답게

다이어리를 11월부터 구매

사실 아무 생각 없다가

작년 10월 글을 다시 리마인드 했더니

곤쌤이

이번, 다이어리는? 이라는 말에

어? 지금 사도되겠다!

하고 결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요란한

잔망루피 다이어리를 사는 바람에

이번에는 조금 깔끔한 것을 사고 싶어졌다

이 요란한 모습을 보소,,,

근데 보는 사람마다

졸귀라고 해줘서 기분은 좋았다 ^^

그치만 이 다이어리 사고 불편하고 잘 안펴게 됨

이유는 1-12월 달력이 뭉뚱이로 있고

그다음 주간 달력이 있는데

심지어 만년 다이어리,,,

너무 적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끔 굿노트로 쓰기도 하고

휴대폰을 많이 이용했었다

나는 약간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편이라

굿노트도 별로고 , 휴대폰은 편리하지만 ,,,

머리속에 한번에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이번 2023년은 다이어리에 예쁘게 작성 하고 싶었다

그리고 퇴사하고, 교육도 다 받고

새로운 출발의 느낌도 줄겸,, 사실 그러기엔

매년 다이어리를 사긴 하지

그래서 고르게 된

인디고의 프리즘 다이어리

구매하기 까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깔끔하고 , 일단 만년다이어리가 아닐것

월마다 그 뒤에 주간 일기를 쓸수 있을것

그리고 색감,

나는 다이어리 색감에 매우 빠르게 질리는 편이라

고민 고민

너무 쨍하지도 않고 , 너무 무난하지도 않은 색으로 골랐다

결과적으로 너무 맘에 듬

나는 무언가를 사게 되면 되게 조급해진다

이 물건을 빨리 받고싶어하는 욕구가 너무 커버리는,,,

그래서 적당한 가격대를 찾아서 구매를 하고는

쿠팡에서 다시 찾아보는데 ,,, 또또또

이 쿠팡이 더 싸고 로켓이지 않나...

휴,,, 배송이 되지 않았으면 취소를 해달라고 요청 후

쿠팡에서 구매 완

월별 계획을 짤수 있다 , 여행, 휴가 계획이나

큰 행사가 있는경우 작성할 수 있다

뒤에는 내가 가지고 싶은 습관들을 적어 놓고 체크하거나 ,

회사에서 해야 할일을 체크 할 수도 있는 칸이 있다

깔끔한 달력, 글씨체

이 다이어리는 11월부터 있다

보통 12월부터는 많아도

11월은 또 처음 보네

나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맨뒤에는 메모할수있는 종이

나는 보통 올해의 계획, 버킷리스트 들을 적어 놓는다

조금 작성해본 내 다이어리

다꾸 정말 잘하는 사람들 본받고 싶지만

실리주의 엣티제는 ,, 불가능(?) 아마도 나만 ㅎㅎ

근데 가끔은 다꾸라고 하는데

다이어리를 쓰는게 아니라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이해 안감 ㅎㅎㅎㅎ..

아무튼 크기는 이정도

나의 맥북

제작년에 샀던 스케줄러에 있던 카카오 스티커로 심심한 공간 꾸며 보았다

졸귀탱

앞으로 꾸준히 쓸수 있기를

바쁘게 살아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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