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남편과 여행지를 고르다가 전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 그래도 한옥마을 가는데 ,남들 다 하는거 한번 해볼까? 그리고 한복이 다른 옷보다 잘 어울리는 편이라 한복을 대여 했다 . 한복은 이리 오너라 에서 대여 했다 . 한복입고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보통 다른 카페를 많이 가는것 같은데 우리는 차경에 방문 했다 . 차경이 조금 좁은 골목느낌의 내부라서 한복입고는 잘 안가는 듯했다. 그치만 나의 계획엔 차경이 있었으니 한번 방문 해보도록 했다. 음료와 디저트! 좌석들이 하나같이 분위기 있고 예쁘다! 어디 앉아도 좋을거같긴 함 여기 창가도 좋을듯 했다 뒤뜰로 가는길에 피아노!가 아니라 오르간이라고 합니다 ^^ 거울이 있어서 거울셀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뒤뜰에 있는 테이블 남편이 ..